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노랑풍선이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된 디자인 분야 시상식으로 미국 IDEA,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어워드에서 노랑풍선은 브랜드 메시지인 ‘여행을 가볍게’와 새롭게 리뉴얼 된 CI를 통해 여행은 언제든 가볍게 떠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고 평가받았다. 


한편 노랑풍선은 이번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28일까지 노랑풍선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에 게재된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4일이다. 

 

손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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