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운드 시장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구미주 인바운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8월27일부터 9월2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구미주에서 1,425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롯데관광개발은 크루즈로 1,410명을 유치하며 인바운드 시장을 이끌었다. 1만4,000명대로 올라섰던 일본 인바운드는 1만3,719명을 기록하며 감소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