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부터 3일 간 코엑스, 규모 확장돼
테마 상품 할인, 김수현 토크쇼 등 진행

9월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개최된다 ⓒ모두투어
9월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개최된다 ⓒ모두투어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9월6일부터 사흘 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세상의 모든 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세계의 다양한 여행 정보를 한 자리에 모은다. 모두투어 전속모델인 배우 김수현의 토크콘서트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박람회장 규모가 확장된 만큼 전년보다 크고 웅장하게 치러진다. 총 57개국의 관광청, 항공사, 호텔 등 여행 유관업체 420여곳이 참가하며 각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체험, 공연 등도 상시 진행된다. 무엇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여행상품이 특별 가격으로 제공돼 보다 합리적으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올해 박람회는 4가지 핵심 포인트가 있다. 각 테마에 맞는 ▲REST 할인 상품이 첫 번째다. 휴식(Relaxation) 테마의 세부 초특급 리조트 상품이 59만9,800원부터, 마카오 호캉스 상품은 39만9,000원부터다. 경험(Experience) 테마로는 사이판에서의 스쿠버 다이빙 여행, 타이완 풍등 날리기 체험 등이 있다. 짧은 시간(Short time) 테마로 단기 여행을 추천하고, 여행(Tour)의 본질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심도 깊은 여행도 준비돼 있다. ▲공연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태국 트렌스젠더쇼인 알카자쇼, 한국의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인 난타공연 등 전세계 대표 공연이 열린다. 올해의 ‘모두의 선택’ 여행지는 ▲베트남이다. 베트남 부스에서는 아오자이 시착 후 SNS 공유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모두투어의 전속모델 ▲김수현도 여행박람회에 등판한다. 9월7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사전 신청자들과 함께 질의응답, 사진촬영 등의 시간을 갖는다.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모두투어 멤버스 회원 가입 등을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http://mtm.modetour.com/ko

 

차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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