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신화는 항공권 홀세일…여행신화 엔투어는 테마여행

(주)여행신화가 조직정비를 통해 상품 차별화와 전문성 확대를 꾀한다.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주)여행신화는 자사의 여행브랜드 ‘엔투어’를 활용해 최근 신규법인 (주)여행신화 엔투어를 설립했다. 신생법인은 골프투어와 골프용품 사업을 비롯해 문화·예술·오페라·콘서트·미술·문학·건축·인문학·와이너리투어 등 테마여행을 전문으로 담당한다. 기존 (주)여행신화는 항공권 홀세일 업무를 확대한다.

이에 맞춰 9월1일자로 강찬식 대표이사는 대표이사 회장<왼쪽>으로, 서경진 전무는 대표이사로 취임해 양사를 이끈다. 사무실도 8월초 서울 중구 통일로 86 바비엥3차 5층으로 이전했다.


김선주 기자 vag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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