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바운드가 다시 1만명대로 올라섰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9월17일부터 9월23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1만2,260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주 5,886명을 기록하며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단숨에 회복했다. 동남아 인바운드는 1,233명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그렸다. 중국에서는 82명, 구미주지역에서는 344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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