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로마·런던·이스탄불·파리 등 특가 출시
9월16일~28일까지 예약, 내년 6월30일까지 탑승

에티하드항공이 9월16일부터 28일까지 아부다비를 비롯해 로마, 런던, 아테네, 이스탄불, 파리, 요하네스버그 등 장거리 인기 목적지를 대상으로 글로벌 세일즈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티하드항공
에티하드항공이 9월16일부터 28일까지 아부다비를 비롯해 로마, 런던, 아테네, 이스탄불, 파리, 요하네스버그 등 장거리 인기 목적지를 대상으로 글로벌 세일즈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티하드항공

에티하드항공(EY)이 아부다비를 비롯해 로마, 런던, 아테네, 이스탄불, 파리, 요하네스버그 등 장거리 인기 목적지를 대상으로 글로벌 세일즈 특가를 출시했다. 


9월1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해당된다. 단 9월23일부터 28일까지는 에티하드항공 공식 홈페이지(etihad.com)를 통해서만 특가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9월16일부터 2020년 6월30일까지다.


특히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인천 출발 왕복 총액 기준 아테네 216만5,900원부터, 런던 241만4,000원부터, 파리 221만5,4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이코노미 클래스는 인천 출발 왕복 총액 최저 기준으로 인천-이스탄불 69만3,100원, 로마 70만7,900원, 파리 70만8,400원 등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에티하드항공은 12월1일까지 자사 홈페이지 및 여행사를 통해 다구간 항공권을 발권할 경우 5성급 호텔 2박 숙박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발권 후 호텔 예약을 신청하고 12월31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조건이며, 크라운 플라자, 래디슨 블루, 인터콘티넨탈 아부다비, 두짓 타니 아부다비 등의 유명 호텔들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에티하드항공은 7월3일부터 인천-아부다비 노선에 A380을 투입하고 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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