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운드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구미주 지역이 소폭 상승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9월24일부터 9월30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구미주에서 499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주 1만2,260명을 기록하며 1만명대를 회복했던 일본 인바운드는 9,830명으로 감소했고, 동남아에서는 657명, 중국에서는 39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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