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영상·유튜브 등 온라인 활동
롯데관광개발이 크루즈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롯데관광개발은 SNS·영상·유튜브 3개 부문으로 나눠 총 20팀을 선발, 지난 18일 롯데관광 크루즈 서프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롯데관광 크루즈 서포터즈는 약 3개월간 롯데관광 크루즈 홍보를 위한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시작한다. 우선 서포터즈는 10월에 출항하는 코스타 세레나호에 1항차 10팀, 2항차 10팀이 탑승하게 된다. 이후 크루즈의 다양한 서비스와 기항지 관광 및 부대시설을 체험한 뒤 SNS·영상·유튜브 부문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서포터즈 활동이 끝난 뒤에는 우수활동 4팀에 대해 시상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