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오아후, 라 히키 스테이크 선봬 … 5가지 고급 부위와 6가지 특제 소스 개발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에서는 프리미엄 스테이크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에서는 프리미엄 스테이크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이하 포시즌스 오아후)의 아메리칸 레스토랑 라 히키에서 프리미엄 스테이크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라 히키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라 히키 스테이크는 매주 금요일에만 선보이던 ‘스테이크 나이트’ 인기에 힘입어 선보이는 라 히키만의 새로운 디너 타임 콘셉트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라 히키는 하와이 지역 농장에서 생산된 로컬 재료를 중심으로, 자연방목으로 신선한 풀을 먹고 자란 쿠노아 쇠고기, 프라임 등급 쇠고기, 콜로라도 양고기, 호주산 와규 최고 등급 A5 등 엄선한 식재료를 사용한다. 라 히키 스테이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는 부처스 블록(Butcher’s Block)이다. 4인 기준의 스테이크 요리로, 5가지 부위의 프리미엄 쇠고기와 함께 6가지의 셰프 특제 소스가 제공되며, 3가지 사이드 메뉴를 자유롭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쿠노아 쇠고기는 그날그날 공방에서 신선하게 공급받아 타르타르, 셰프의 특별 레시피로 만들어진 쿠노아 쇠고기 버거 등의 다양한 메뉴로도 만나볼 수 있다.  

 

손고은 기자 k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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