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와 스위스의 정상에서도 액티비티가 대세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의 정상에서도 액티비티가 대세
  • 이성균 기자
  • 승인 2019.10.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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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츠탈, 스키·아웃도어 액티비티로 한국 시장 공략
올해부터 융프라우 VIP패스가 구간권 앞서기 시작

유럽의 정상 2곳이 만나 특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스위스 융프라우철도와 오스트아 솔덴 베르그철도(Bergbahnen Solden)는 지난달 25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워크숍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동신항운 송진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솔덴 베르그철도 그레고 후터(Gregor Huter) 세일즈 매니저<사진 왼쪽>는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융프라우철도와 오스트리아 외츠탈(Otztal), 솔덴 등의 최신 소식을 공유했다. 


솔덴은 오스트리아 티롤주 외츠탈에 속해 있는 곳으로 스키로 유명하다. 9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빙하스키지역인 레텐바흐 빙하(2,675~3,340m), 티펜바흐 빙하(2,795~3,249m) 등에서 가능하다. 또 국제스키연맹(FIS) 스키월드컵 개막전이 진행될 정도로 수준 높은 설질을 경험할 수 있다. 외츠탈의 주요 관광콘텐츠로는 제임스 본드 전시 박물관인 007 엘리먼츠, 만년설 알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빙하 체험 시설, 스파 마을 랭겐펠트의 아쿠아 돔, 유럽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파크 에어리어 47(Area 47), 티롤 최대 규모의 폭포 슈투이벤 폭포(Stuiben Falls) 등을 꼽을 수 있다. 솔덴 베르그철도 그레고 후터 세일즈 매니저는 “2개의 초대형 산악 곤돌라로 시간당 3,600~4,500명을 실어 날러 대기시간이 짧다”며 “33개의 스키산장에는 다양한 난이도가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스위스 융프라우는 주요 유럽 도시에서 5시간 이내로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융프라우요흐 정상관광을 시작으로 스키, 벵엔알프 하이킹, 빙하트레킹, 눈썰매 등을 즐기며 최소 반나절은 있어야 온전히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다른 정상들인 그린델발트 휘르스트, 쉬니케 플라테, 하더 쿨룸에서도 클리프 워크, 마운틴 카트, 플라이어, 알프호른 무료 공연, 파노라마 레스토랑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동신항운 송진 대표이사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융프라우요흐에서도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길 원한다”며 “이에 따라 융프라우 일대의 액티비티, 유람선, 레스토랑 등에서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융프라우 VIP패스의 판매 비중이 구간권보다 더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융프라우철도와 솔덴 베르그철도가 스위스 융프라우와 오스트리아 외츠탈, 솔덴의 최신 소식을 지난달 25일 워크숍을 통해 국내 여행업계와 공유했다. 사진은 국제스키연맹 스키월드컵 개막전  ⓒ솔덴 베르그철도
융프라우철도와 솔덴 베르그철도가 스위스 융프라우와 오스트리아 외츠탈, 솔덴의 최신 소식을 지난달 25일 워크숍을 통해 국내 여행업계와 공유했다. 사진은 국제스키연맹 스키월드컵 개막전 ⓒ솔덴 베르그철도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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