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서비스업 부문 1위 선정… 예약채널별 고객만족도 높은 점수

하나투어 김진국 대표이사(왼쪽)가 2019 NCSI 여행사 서비스업 부문 1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투어
하나투어 김진국 대표이사(왼쪽)가 2019 NCSI 여행사 서비스업 부문 1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투어

하나투어가 ‘2019 국가고객만족도(NCSI)’ 여행사 서비스업 부문 1위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NCSI(National Customer Satis faction Index)는 고객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평가 척도로, 해당 제품과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해본 고객들의 직접적인 평가로 이뤄진다. 하나투어는 ‘고객 기대수준’, ‘고객 인지 품질’ 등 다양한 요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예약 채널별 고객 만족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2019 NCSI 1위 기업 인증식은 지난 1일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한편, 하나투어는 지난 3월 SI(Service identity) 슬로건을 ‘내맘愛쏙’으로 선포하고 최고 고객 책임자(Chief Customer Officer)를 새롭게 임명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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