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운드 시장이 한달 만에 활기를 되찾았다. 방한 일본인 규모도 1만명대에 근접했으며, 동남아에서도 오랜만에 1,000명 이상 유치에 성공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0월15일부터 10월21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9,987명이, 동남아에서 1,116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주와 비교해 일본의 경우 2,850명 가량, 동남아는 500명 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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