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하와이, 선정 마무리
마리아나관광청과 하와이관광청 한국사무소 재선정 결과가 10월 둘째 주 현재 사실상 마무리됐다. 아직 공식 발표 전이지만 최근 입찰에 참여한 업체 중 선정 통보를 받은 업체들은 계약서 체결 등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양 관광청은 계약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곧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아직 입찰 과정에 있는 주한외국관광청은 캐나다관광청, 아제르바이잔관광청 등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