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정 파리 시내 숙박·자유시간·근교 투어 등 혜택
KRT가 유럽 리피터의 갈증을 해소할 프리미엄 상품 출시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에는 프리미엄 프랑스 일주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KRT는 1개국 일주 상품이지만 합리적인 상품 가격으로 가성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새롭게 출시된 2가지 상품은 프랑스 일주 7일과 베네룩스를 더한 10일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프랑스의 중심 파리부터, 인상파 화가들이 활동했던 옹플뢰르, 잔다르크의 마지막 여정을 따라갈 수 있는 루앙, 예술가들의 마을 바르비종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KRT 관계자는 “에펠탑 근처 시내 숙박부터, 1박2일 파리 자유시간, 몽생미셸, 노르망디, 루아르 등 근교 투어까지 다채로운 일정으로 상품을 채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벽 1시 소등하기 전 백색으로 반짝이는 ‘화이트 에펠탑’을 관람하는 등 특별한 프랑스 여행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