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 임직원 유아 돌봄 봉사…기내지 업사이클링 펀딩

이스타항공이 서울 지온보육원에서 유아 돌봄·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서울 지온보육원에서 유아 돌봄·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ZE)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스타항공 임직원 봉사단 15명이 지난 15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스타항공은 9월부터 임직원 봉사단을 꾸려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지온보육원, 서울식물원 미화활동, 잡초제거 봉사활동 등 업무 스케줄에 맞춰 구성된 팀이 정기적으로 활동 중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임직원 봉사단은 다양한 부서와 직급으로 이뤄진 소통 창구”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기적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기내지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펀딩 오픈 3일만에 20%를 달성하는 등 고객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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