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파워 2019년 평가서 모든 항목 1위…“여행 경험 향상 노력

허츠 렌터카가 소비자 만족도 평가 1위를 차지했다.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허츠
허츠 렌터카가 소비자 만족도 평가 1위를 차지했다.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허츠

글로벌 렌터카 회사 허츠가 JD파워가 발표한 ‘2019 렌터카 부문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종합순위 1위에 선정됐다. 
허츠는 전체 고객 만족도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했으며 예약, 픽업, 반납 프로세스와 비용, 수수료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허츠는 “그동안 JD파워의 연례 평가에서 타 렌터카회사 대비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여왔다. 이번 2019년 평가에서 허츠가 종합 1위에 오른 것은 세심한 딜리버리 서비스, 개인 맞춤형 서비스 및 최고 사양의 차량 제공 등으로 고객들의 자동차 여행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는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허츠 캐서린 마리넬로(Kathryn Marinello) 사장 겸 CEO는 “허츠 직원들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의견을 듣고 전반적인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허츠의 뛰어난 렌터카 서비스를 미국, 유럽, 호주와 아시아 등 전세계에 널리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허츠는 이번 JD파워 1위 선정을 기념해 북미 전역에서 소셜미디어 컨테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1Hertz 해시태그를 붙여 소셜미디어에 글, 사진, 동영상을 업로드한 고객을 선정해 매일 200달러의 허츠 이용권을 증정한다.


한편, JD파워는 미국의 마케팅 정보회사로 매년 자동차, 여행, 가전, 통신 서비스등 12개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업체를 선정한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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