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여행업종 1위에 선정됐다. 지속가능성대회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준에 대한 지속가능성지수로 평가해 수상한다. 소비자, 협력사, 임직원,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평가한다.
모두투어는 올해 7번째 수상이자 업계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사진 왼쪽>은 시상식에 참석해 “여행업계 최다 수상이라는 영광과 함께 무한한 사회적 책임도 느낀다”라며 “모두투어는 국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