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이 소폭 상승했지만, 인바운드 시장 전체로는 다소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1월5일부터 11월11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8,627명이, 중국에서 207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일본은 3주째 8,000명대를 기록하며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3주 연속 1,000명 이상을 유치했던 동남아는 850명을 기록했고, 구미주는 48명에 그쳤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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