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에 적합해 높은 평가…2박 이상 투숙 시 25% 할인

라구나 골프 그룹 폴 윌슨(Paul wilson) 이사가 월드 골프 어워즈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얀트리 푸켓
라구나 골프 그룹 폴 윌슨(Paul wilson) 이사가 월드 골프 어워즈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얀트리 푸켓

제6회 월드 골프 어워즈(World Golf Awards)에서 라구나 골프 푸켓(Laguna Golf Phuket)과 반얀트리 푸켓이 각각 2019 태국 최고의 골프 코스와 골프 호텔 부문을 수상했다.


반얀트리 푸켓은 라구나 푸켓 내에서 반얀트리 푸켓, 스파 생츄어리 푸켓(Spa Sanctuary Phuket), 더블 풀빌라 바이 반얀트리(DoublePool Villas by Banyan Tree)를 운영 중이다. 럭셔리 풀빌라부터 스파 시설까지 마련돼있어 라운드 후 온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함께 수상한 라구나 골프 푸켓은 푸켓국제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석호와 코코넛나무로 둘러싸인 18홀 코스를 갖추고 있다. 


한편, 반얀트리 푸켓은 12월31일까지 25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년 1월30일까지 2박 이상 투숙객에게 객실, 레스토랑, 골프, 스파, 갤러리 최대 25% 할인을 제공한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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