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알라모아나 센터가 연말 성수기를 맞아 영업시간을 연장한다. 지난 7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기간별로 상이하다. 


우선 12월23일까지는 9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12월31일에는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1월1일에는 9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당일은 영업하지 않으며 12월26일부터 30일까지는 정상 영업시간을 준수한다. 


한편 알라모아나 센터는 산타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알라모아나 몰 2층, 마우카 윙 타겟 앞에서 산타를 만나볼 수 있다. 

 

손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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