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및 특별상 체계로 개편
낙안읍성·태화강국가정원 등

순천 낙안읍성 등 7개 관광자원이 '2019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사진은 낙안읍성 전경
순천 낙안읍성 등 7개 관광자원이 '2019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사진은 낙안읍성 전경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 7개가 ‘2019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19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을 열고 ▲낙안읍성 ▲태화강 국가정원 ▲만천하 스카이워크 테마파크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4곳에게 본상을, ▲빛의 벙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TV 프로그램) ▲엑소(EXO) 3곳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한국관광의 별’ 시상 제도는 한 해 동안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우수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2010년 처음 도입돼 매년 시행돼왔다. 2019년에는 기존의 분야·부문별 시상 체계를 본상 및 특별상 시상 체계로 개편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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