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도 중앙아시아가 뜬다
트레킹도 중앙아시아가 뜬다
  • 손고은 기자
  • 승인 2019.12.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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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 카자흐스탄·우즈벡 상품 출시…내년 봄부터 에어아스타나 연합 진행
차린 캐년 국립공원
차린 캐년 국립공원
파로스트래블아티팩스가 에어아스타나를 이용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트레킹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사진은 사마르칸트 ⓒ파로스트래블아티팩스
파로스트래블아티팩스가 에어아스타나를 이용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트레킹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사진은 사마르칸트 ⓒ파로스트래블아티팩스

중앙아시아 트레킹 신상품이 출시됐다. 스키 및 트레킹 전문 여행사 파로스트래블아티팩스가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아우르는 트레킹 상품에 새롭게 도전했다. 파로스트래블아티팩스는 그동안 미주, 유럽, 대양주 등 자연 경관이 뛰어난 지역의 트레킹 여행 상품을 다뤄온 트레킹 전문 여행사다. 올해는 에어아스타나(KC)를 적극 이용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트레킹 연합 상품을 출시하는 등 중앙아시아까지 상품 영역을 확장했다. 


주력 상품은 카자흐스탄 핵심 알마티 3박5일 상품이다. 그랜드 캐년과도 견줄 만한 차린 계곡과 세계에서 가장 큰 아이스 스케이트링크로 불리는 메데우를 방문하며 그밖에 국립중앙박물관과 바자르 전통시장, 아르바트 거리, 스키점프대 등 핵심 관광 명소가 모두 포함된 일정이다. 파로스트래블아티팩스 허순이 과장은 “해당 상품은 가장 기본적인 일정으로 유사 상품도 많지만, VIP 전용 리무진 탑승과 알마티 야경 투어 등으로 차별화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상품가는 6인 출발 1인 기준 125만원이며 에어아스타나 E클래스 기준이다.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7박9일 상품도 준비했다. 이번 상품에는 부하라(Bukhara), 타슈켄트(Tashkent), 사마르칸트(Samarkand) 등 핵심 도시는 물론 다른 상품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히바(Khiva)도 일정에 포함됐다. 히바는 우즈베키스탄의 전통과 역시 도시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찬칼라(Ichan-Qala)와 17세기에 지어진 궁전 쿠냐 아르크(Kunya-Ark), 석조로 꾸며진 타쉬 하울리 궁전(Tash-Hauli Palace)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카자흐스탄 일정은 알마티에서 침블락 곤돌라를 타고 판필로브 공원, 빅 알마티 레이크 등을 하루 안에 둘러볼 수 있게 구성했다. 상품가는 6인 출발 1인 기준 229만원으로 매주 토요일 출발 가능하다. 


파로스트래블아티팩스는 2020년 4월부터 키르키스탄까지 더한 3개국 연합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파로스트래블아티팩스 허순이 과장은 “겨울은 비수기 시즌으로 연합 상품으로 진행하지 않지만 내년 봄부터 에어아스타나 블록을 이용해 3개국 연합 상품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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