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관광청협회(이하 안토르)가 2020년을 이끌 새로운 임원단을 선출했다. 올해 신임 회장으로는 프랑스관광청 코린 풀키에(Corinne Foulquier) 소장<사진>, 부회장으로는 캐나다관광청 이영숙 대표가 선임됐다. 임원단으로는 ▲재무이사, 서호주관광청 손병언 대표 ▲고문, 일본관광청 정연범 소장 ▲감사, 캘리포니아관광청 안성희 부장 ▲사무국장, 플랜더스관광청 김연경 이사로 결정됐다. 신임 임원단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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