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지난 14일 명동 사옥에서 ‘2019년 고객이 추천한 우수 가이드 및 인솔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노랑풍선과 함께한 우수 가이드, 인솔자, 협력사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이드 8명과 인솔자 1명 총 9명이 선정됐다. 최우수 가이드상은 북미 담당 장호웅 가이드가 수상했으며, 수상자 전원에게 감사패 및 상장, 특별 포상금이 지급됐다. 노랑풍선 김현숙 최고고객책임자는 “고객 접점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노력한 가이드와 인솔자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고객 불만제로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평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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