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가 16일부터 한 달 간 온·오프라인 사진전 ‘즐거운 설 명절, 2020 일대일로 중국관광사진전’을 개최한다.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는 “2020 경자년을 맞아 이번 사진전을 통해 중국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고, 문화관광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국의 우의가 더욱 증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광시성, 닝샤후이족자치구 등 실크로드 거점 지역의 수려한 관광자원을 만날 수 있다. 7호선 이수역 역사광장, 광화문 버스정류소, 관광청 홈페이지 총 3곳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공식홈페이지에서는 100여장, 이수역에서는 20여장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www.visitchina.or.kr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