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 아이슬란드·스위스 알레치빙하 등 소개…자체 브랜드 ‘오직 KRT’에서 관련 상품 판매

KRT가 겨울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이한치한 여행지로 아이슬란드, 스위스, 독일 3곳을 꼽았으며, 자체 브랜드 ‘오직 KRT’에서 관련 상품도 판매 중이다. 사진은 스위스 알레치빙하 ⓒKRT
KRT가 겨울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이한치한 여행지로 아이슬란드, 스위스, 독일 3곳을 꼽았으며, 자체 브랜드 ‘오직 KRT’에서 관련 상품도 판매 중이다. 사진은 스위스 알레치빙하 ⓒKRT

KRT가 겨울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이한치한 여행지로 아이슬란드, 스위스, 독일 3곳을 꼽았다. KRT는 현재 자체 브랜드 ‘오직 KRT’에서 관련 상품도 판매 중이다.


오로라, 폭포, 빙하 등 쉽게 볼 수 없는 낯선 풍경이 매력인 아이슬란드는 영화 <인터스텔라>, <프로메테우스> 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KRT는 핀란드항공을 활용해 아이슬란드와 함께 핀란드, 북유럽 3국, 발트 3국 등을 묶은 4~5개국 일정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슬란드에서 꼭 체험해봐야 하는 블루라군 야외 온천욕을 포함시켰다. 에메랄드빛 호수와 겨울이 만나 몽환적이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아이슬란드 겨울여행의 하이라이트다. 


스위스에서는 발레주를 소개했다. 알프스 중심부에 해당하는 발레주에는 체르마트와 마테호른, 유럽에서 가장 긴 알레치빙하가 있어 만년설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매주 금, 일요일 출발하는 스위스+이탈리아 일주 8·10일 상품에서 무스플루 전망대에서 알레치빙하를 조망한다. 


마지막으로 독일+오스트리아 10일 상품에서는 독일 최고봉 추크슈피체(Zugspitze)를 만난다. 추크슈피체는 높이 약 2,962m로 세 개의 빙하, 4개의 국경에 걸친 400여개의 알프스 봉우리들이 장엄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여름에도 만년설을 볼 수 있지만 겨울에는 스키,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비롯해 이글루마을 등 볼거리도 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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