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파트너사 지원 차원

롯데제이티비가 설을 맞아 파트너사에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상대적으로 자금 수요가 급증하는 설 연휴에 파트너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결정이다. 


롯데제이티비는 국내 및 인·아웃바운드 12월 지상비를 포함한 각종 대금을 정상 지급일보다 약 열흘 앞당긴 1월22일까지 모두 지급했다고 밝혔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파트너사 간의 신뢰 있는 관계야말로 여행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길”이라며 “명절 전 대금 선 지급 외에도 지속적으로 상생 협력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제이티비는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2015년 추석부터 6년째 명절 대금을 선지급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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