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아일랜드 이승철 소장
클럽아일랜드 이승철 소장

클럽아일랜드는 나트랑 전문 랜드사다. 현지 직영 사무소를 운영해 빠른 견적이 가능하며, 현지 전속 가이드만 14명으로 행사 핸들링에 집중하고 있다. 꾸준히 신규 목적지 인스펙션을 진행하며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


베트남을 찾는 한국인들이 많아지면서 목적지도 다변화되는 중이다. 나트랑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판랑은 사막 짚투어가 가능해 무이네와 비슷한 테마의 여행을 선호하는 한국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현지인들에게는 서핑 지역으로도 널리 알려진 곳으로, 나트랑 똑딱 상품 하루 일정으로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대한항공과 비엣젯항공에서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는 달랏도 인기다. 나트랑에서는 3시간30분이 걸리는데, 고산지대에 위치해있으며 프랑스 식민지 시절 건물이 풍경과 조화돼 색다른 베트남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나트랑은 자유여행객이 많은 만큼 단품 판매에도 집중한다. 빈펄랜드, 판랑 사막투어, 나트랑 시내투어, 머드온천, 스노클링 투어 등 다양한 현지투어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이른 아침과 늦은 밤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체크인투어, 체크아웃투어도 함께 운영한다. 빈펄 나트랑베이, 빈펄 디스커버리, 빈펄 비치프론트, 빈펄 롱비치 풀빌라 등 나트랑 지역 빈펄 리조트 객실을 하드블록으로 운영하며 경쟁력 높은 요금을 제공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