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특별 마스코트 공개

프린세스 크루즈가 특별 마스코트인 체리 베어(Cherry Bear)를 공개했다. 봄 시즌 동안 아시아 지역을 항해하는 프린세스 크루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벚꽃을 본 따 이름 붙여진 체리 베어는 스탠리 베어와 함께 아시아 일정에 투입되며, 승객들은 두 마스코트와 함께 사진 촬영 및 선상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마스코트 출시를 기념해 체리 팬케이크와 마스코트 인형 선상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프린세스 크루즈는 4억5,000만 달러(한화 5444억원) 규모의 ‘컴백 뉴(Come Back New)’ 캠페인을 통해 선박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항해 일정과 선상 프로그램을 재구성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