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계·지역인재·IT 부문
3월6일까지 접수, NCS 등 거쳐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33명의 일반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월2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이전지역인재·취업지원대상자·장애인·회계·IT 부문이다. 지원자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필기전형, 1차 면접(직무 및 외국어면접), 2차 최종 면접 등의 절차를 거친다. 지원자격은 TOEIC 800점, TEPS 650점, NEW TEPS 355점, IBT TOEFL 91점 이상 중 하나의 영어성적이며, 사전 공고된 점수 이상의 공인 어학시험(중국어·일본어·노어·독어·불어) 성적을 보유하고 있으면 필기전형에서 2%의 가산점을 준다. NCS 필기전형은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능력평가(선택과목)로 나뉘어 각각 50% 평가비율로 합산된다. 직업기초능력평가는 전 부문 공통으로 치러진다. 접수는 3월6일까지다.


한편 채용 일정은 코로나19 관련 상황 추이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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