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ICE협회 제9대 회장으로 킴스여행사 김춘추 대표<사진>가 당선됐다. 김춘추 대표는 지난 13일 열린 차기회장 선거에서 56표(37.09%)를 득표, 다른 3명의 후보를 제치고 차기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2020년 4월17일부터 2023년 4월16일까지 3년간이다. 


김춘추 차기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MICE협회 회원사들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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