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메트로가 철도, 공유 자전거, 택시, 항공 등 이동수단 서비스를 연동한 ‘My! 도쿄 MaaS’ 앱을 론칭했다. 도쿄메트로는 올해 7월까지 철도 이외 공유 자전거, 택시 등을 모두 포함한 복합 경로 검색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My! 도쿄 MaaS’는 개인별 맞춤형으로 실시간 이동 가능한 도쿄를 목표로 이동서비스 가치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하반기에는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엘리베이터 검색’, ‘건강관리를 위한 걷기 및 자전거 추천’, ‘스케줄러와 연동한 비즈니스 이동시간 관리’, ‘도쿄의 구석구석 소개’ 등 여러 기능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후쿠오카지사/트래블보이스,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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