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OZ)이 9월10일부터 인천-청두 노선을 주1회 재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운항을 중단한지 5개월 만이다. 인천-청두 노선은 창춘, 난징 노선에 이어 한-중 노선 가운데 세 번째로 재개되는 노선이다. 항공스케줄은 매주 목요일 22시5분 인천을 출발해 익일 오전 1시5분 청두에 도착하며, 복편은 오전 2시15분 청두를 출발해 7시5분 인천에 도착한다. 
 

손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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