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라인레이팅스, 코로나19 예방 등 평가
3년 연속 최고 안전 등급인 별 7개 획득해
비엣젯항공이 ‘2021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저비용항공사’에 이름을 올렸다.
항공사 안전 및 서비스 리뷰 전문 업체인 에어라인레이팅스(Airline Ratings)는 ‘2021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저비용 항공사 Top 10(World’s Top 10 Safest & Best Low-Cost Airlines 2021)’ 중 하나로 비엣젯항공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코로나19 예방 등급 및 안전 준수 여부, 사고 처리 기록 등을 고려한 결과다. 비엣젯항공은 에어라인레이팅스의 안전 등급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고 안전 등급인 별 7개를 받았다.
한편 2021년 ‘가장 안전한 10대 저비용 항공사’에 이름을 올린 항공사로는 라이언에어, 이지젯, 프론티어 항공, 위즈에어, 웨스트젯 등이 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