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는 방콕'... 체크인 1주일 전까지 무료 취소
샹그릴라·반얀트리·포시즌스 등... 연박시 특별 혜택

 

인터파크가 '다시 찾는 방콕' 호텔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 인터파크
인터파크가 '다시 찾는 방콕' 호텔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 인터파크

인터파크가 해외호텔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지난달 홈쇼핑을 통해 베트남 다낭&푸꾸옥 노보텔 3박 상품을 약 5,000건 판매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욕구를 확인한 바 있다. 이번에는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다시 찾는 방콕'으로 돌아왔다. 

상품은 10만원대부터 예약 가능한 △샹그릴라 호텔 방콕 △반얀트리 방콕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 20만원대부터 선보이는 △세인트 레지스 방콕 30만원대의 △포시즌스 호텔 방콕 엣 차오프라야 리버 △더 페닌슐라 방콕 등이 있다. 각 호텔별 연박 시 런치·디너 제공, 스파 마사지 제공 등의 혜택까지 포함된 가격이다. 특히 한 호텔에서 2박을 할 경우 최대 4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가능하다. 해당 기획전을 통해 예약한 호텔은 체크인 7일 전까지 언제든 무료로 취소할 수도 있다. 

인터파크 정영미 해외호텔사업팀장은 "방콕을 시작으로 '다시 찾는'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해외 여행지를 선정하고 인기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과 파격적인 조건으로 꾸준히 선보이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달 22일 롯데홈쇼핑에서 해외 호텔 및 리조트를 판매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해외 호텔 상품으로, 70분 간의 생방송 동안 20만원대 숙박상품만으로 약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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