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절 다짐 선언식 열고 상호 존중과 배려키로 다짐
괴롭힘 행위 금지부터 예방, 피해자 복구 지원까지

코레일관광개발이 괴롭힘 없는 직장 문화 실천을 다짐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5일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다짐 선언식'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이날 정현우 대표이사와 직원 대표 2명이 낭독한 정책 선언문에는 ▲상호 존중을 위한 노력 ▲직장 내 괴롭힘 행위 금지 ▲직장 내 괴롭힘 예방 ▲피해자 복구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정현우 대표이사는 “이번 선언을 계기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과 예방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상호 존중과 배려를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레일관광개발 정현우 대표이사(오른쪽)와 직원 대표 2명이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정책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코레일관광개발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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