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3만8,000원 즉시 할인·신라면세점 쇼핑 지원
인천-오사카 왕복 항공권·오사카e 패스 증정 이벤트도

진에어가 2월21일 오사카 여행을 주제로 국제선 관광비행을 진행한다. 지난해 홍콩 테마 관광비행에 이어 2번째 여행지 테마 관광비행이다.

21일 운항하는 오사카 테마 국제선 관광비행 항공편(왕복 총액 15만8,000원~)은 인천공항에서 17시에 출발해 대구·부산·일본 영공 등을 거쳐 운항한다. 해당 항공편은 약 2시간 운항 이후 19시에 인천공항에 다시 도착한다. 

항공권 예매 고객 전원에게 지니쿠폰 2만원권을 비롯해 하나카드 결제 고객 및 신라면세점 이용 고객 대상으로 각각 3만8,000원, 2만원 즉시 할인, 신라면세점 인터넷점 이용 고객 대상 멤버십 골드 등급 업그레이드, 인터넷점 전용 S리워즈 13만5,000포인트, 서울점 전용 S리워즈 2만 포인트 등 신라면세점 쇼핑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운항 중에는 기내 이벤트를 통해 탑승객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기내 이벤트는 진에어의 '딜라이트 지니(Delight JINI)’ 소속 객실 승무원들이 직접 준비하는 기내 음악회, 퀴즈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힐튼 오사카 호텔 숙박권 및 인천-오사카 무료 왕복 항공권, 오사카 e패스(구 오사카주유패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사카 퀴즈 이벤트도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는 인천-오사카 무료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올해 새롭게 오픈하는 슈퍼 닌텐도 월드와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로 유명한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입장권, 오사카e패스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한편 진에어는 작년 12월부터 국제선 관광비행을 운영 중이며, 2월28일에도 1편 운항한다. 

진에어가 2월21일 오사카 여행을 주제로 국제선 관광비행을 진행한다 / 진에어
진에어가 2월21일 오사카 여행을 주제로 국제선 관광비행을 진행한다 / 진에어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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