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관협, 14일까지 접수해 230개사 선정
KF94 마스크 100매와 수첩·볼펜 세트 지급

서울시관광협회(STA)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광업계를 위해 물품 지원사업을 전개한다./STA
서울시관광협회(STA)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광업계를 위해 물품 지원사업을 전개한다./STA

서울시관광협회(STA)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광업계를 위해 물품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STA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현대백화점면세점과 함께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제1차 코로나19 피해 관광업계 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시 소재 관광사업자 중 현재 사업장을 유지하고 있고,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사업체인 업체가 대상이다. 신청업체 중 230개 업체를 선정해 KF94 마스크 100매, 수첩 및 볼펜 5세트를 지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4일까지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ST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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