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더 럭셔리하게…25일 팔도유람 패키지 ‘앵콜’
국내여행, 더 럭셔리하게…25일 팔도유람 패키지 ‘앵콜’
  • 이은지 기자
  • 승인 2021.03.10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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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내륙·도서지역 포함한 장박 패키지
공항 픽업 서비스 및 중장기형 일주 여행 선봬
승우여행사가 지난해에 이어 프리미엄 국내여행 패키지 '대한민국 팔도유람 24박25일'을 판매한다. 출발지 다양화, 중장기형 상품 출시 등 보다 업그레이드 했다 / 승우여행사
승우여행사가 지난해에 이어 프리미엄 국내여행 패키지 '대한민국 팔도유람 24박25일'을 판매한다. 출발지 다양화, 중장기형 상품 출시 등 보다 업그레이드 했다 / 승우여행사

고가의 초장박 국내여행 패키지 상품이 돌아왔다. 승우여행사가 지난해에 이어 ‘대한민국 팔도유람 24박25일’ 상품을 판매한다. 기존 서울 출발과는 달리 전국 어디서든 출발할 수 있도록 상품을 정비했으며, 장박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한 중장기형 상품도 함께 선보였다. 

승우여행사는 지난해 전국을 유람하는 장박 패키지 상품을 두 차례 운영했다. 기존에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상품이었던 만큼 실수요를 견인할 수 있을 지에 대해 관심이 모였다. 출발 이후 추가 예약 문의가 이어지는 등 긍정적인 고객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추가로 진행하게 됐다. 코로나19 시국을 감안해 소규모 투어로 구성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전국 각지에서 출발이 가능하도록 상품을 개편했다. 근처 공항에서 제주로 이동해 일정을 시작하는 식이다. 승우여행사 관계자는 "지난해 전국일주 첫 출발 이후 지방 출발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았는데, 이 점을 수렴하고 적극 보완했다"고 전했다. 짐이 많은 장기 여행의 특성을 고려해 고객이 편리하게 공항을 오갈 수 있도록 홈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행 일정에 맞춰 전용차량과 기사가 직접 픽업을 도와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항을 오갈 수 있다. 

다양한 콘셉트의 전국 명소로 일정을 알차게 채웠다. 3일 간 제주도와 우도를 여행하고, 4일차부터는 강원도, 8일차부터는 충청도와 전라도, 17일차부터는 경상도와 울릉도를 둘러본 뒤 양산에서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다. 13곳의 국내 유명 사찰 방문, 숲과 마을 체험, 야생 돌고래 답사, 동해 바다열차, 목포 국악 공연 등을 통해 지역 문화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담요, 세안용품, 멀미약 등이 담긴 여행키트가 제공되며, 24박25일 완주자에게는 완주패와 완주인증서도 증정한다. 승우여행사 이원근 대표는 "첫 시행 경험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여행 일정을 재정비했다"며 "이번 여행으로 많은 분들이 전국일주의 꿈을 이루고, 특별한 추억을 가득 안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박 일정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한 중장기형 일주 여행도 돋보인다. ▲제주-강원도권 6박7일 ▲충청-전라도권 8박9일 ▲울릉-경상도권 8박9일 총 3가지 상품을 지역별로 마련했다. 일정 중 특정 구간만 함께 하고 싶다는 고객 요청을 적극 반영한 셈이다. 상품가는 6박7일 135만원부터, 8박9일 175만원부터다. 

한편, 승우여행사의 ‘대한민국 팔도유람 24박25일’ 상품은 전 일정 가이드가 동행하는 패키지 여행으로, 전용차량, 숙박비, 식사비, 관광지, 집-공항 왕복 픽업서비스까지 포함해 1인당 475만원(3인 1실 기준)부터다. 올해 출발일은 4월6일, 5월4일, 6월1일이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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