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이사회에서 지난해 이어 전액 감면 의결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3일 열린 제1차 이사회에서 2021년도 1분기 분담금을 전액 감면하기로 의결했다고 지난 8일 회원사에 공지했다. KATA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사정이 악화된 회원사를 위해 지난해부터 분담금을 면제해왔다. KATA 분담금은 서울 소재 회원사와 중국전담여행사는 12만5,000원, 지방 소재 회원사는 6만2,500원이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