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4월10일 출발편 2매 16만8,000원부터
면세할인 혜택 “김해공항 출발 상품도 준비 중”

이번에는 1+1 프로모션이다. 에어부산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권을 2인 특가로 판매한다.

에어부산은 4월10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대마도 상공을 선회하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BX1035) 항공권을 1+1 특가로 판매한다. 운임은 2인 총액 기준 16만8,000 원, 1인은 8만9,000원부터다.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탑승객은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다양한 경품과 면세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 에어부산 모형 항공기, 고급 볼펜 세트를 증정한다. 에어부산 온라인 기내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8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과 제휴해 탑승객 전원에게 롯데 뷰티 키트와 면세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을 이용해 여행 갈증을 해소하고 원하는 면세품도 구매하기를 바란다”며 “동남권 지역민들을 위한 김해공항 출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이 4월10일 출발하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권을 2인 특가로 판매한다./에어부산
에어부산이 4월10일 출발하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권을 2인 특가로 판매한다./에어부산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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