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명동 '30시간 패키지' 판매
게임 등 제공하는 컨셉룸 돋보여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이 넉넉한 30시간 호캉스를 선물한다.
익선동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30시간 스테이 패키지'를 진행 중이다. 스탠다드 객실에 낮 12시에 체크인 후 다음날 오후 6시에 체크아웃하는 일정이다. 패키지 이용객이라면 메이크업과 게임을 주제로 한 두 가지 타입의 '컨셉룸'을 사전 예약 후 1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펀룸에는 다양한 종류의 닌텐도 게임, 보드게임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과 커플 모두에게 이색 경험을 선물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30시간 STAY in 룸콕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오후 2시 체크인 후 다음날 오후 8시 체크아웃하는 일정(스탠다드 객실)으로 구성돼 있다. 명동 도심과 남산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르바(Le Bar)에서는 다양한 딸기 음료를 5월31일까지 한정 판매 중이니 함께 즐겨도 좋다.
한편 두 패키지는 7월31일까지 이용가능하며, 요금은 이비스 인사동 6만9,000원부터, 이비스 명동 9만5,000원(부가세 별도)부터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