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까지 두바이 노선 전 좌석 특가 프로모션
이코노미 2박, 비즈니스 이상 3박 무료 숙박 혜택

에미레이트항공이 5월23일까지 최대 3박의 5성급 호텔 숙박권과 위탁 수하물 10kg 추가 혜택을 포함한 두바이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2021년 5월16일부터 9월15일(호텔 블랙아웃 기간 제외)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퍼스트·비즈니스·이코노미 클래스다. 이코노미 62만1,700원, 비즈니스 183만1,700원, 퍼스트 클래스 473만1,700원부터 이용다. 에미레이트항공은 9월30일까지 여행 가능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여행 일정 변경이 가능하고, 항공권 유효기간을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정책을 적용 중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두바이 JW메리어트 마르퀴스(JW Marriot Marquis) 호텔 무료 숙박 혜택이 제공된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도착일을 기준으로 2박,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는 3박 무료 투숙이 가능하다. 

또 에미레이트항공은 두바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항공사의 시그니처 할인 혜택 프로그램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My Emirates Pass)’도 올해 9월30일까지 진행한다.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는 두바이를 여행하거나 경유하는 에미레이트항공 승객들이 탑승권과 신분증만 제시하면 아랍에미리트 전역에 위치한 300여 곳의 레스토랑과 35곳 이상의 호텔 스파 등에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두바이는 지난해 7월 비즈니스 및 관광 목적 외국인들의 입국을 허용해 안전하게 관광 활동을 재개했으며, 세계여행관광협회(WTTC)로부터 '안전 여행 스탬프(Safe Travels Stamp)를 받았다. 

에미레이트항공이 5월23일까지 최대 3박의 5성급 호텔 숙박권과 위탁 수하물 10kg 추가 혜택을 포함한 두바이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은 두바이 프레임 / 에미레이트항공
에미레이트항공이 5월23일까지 최대 3박의 5성급 호텔 숙박권과 위탁 수하물 10kg 추가 혜택을 포함한 두바이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은 두바이 프레임 / 에미레이트항공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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