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 패키지 구매 시 스카이패스 1,000점 적립
레이트 체크아웃·조식·와인·초콜릿 등 혜택 제공

파라다이스시티와 대한항공이 기존 패키지보다 혜택을 강화한 ‘스카이패스 인 파라다이스 시티’ 패키지를 출시했다. 

양사는 4월1일부터 스위트룸 패키지와 풀빌라 패키지, 허니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스카이패스 500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기존 상품보다 2배 높은 1,000 마일리지(투숙당 1회)를 제공하는 등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조식 2인을 비롯해 제휴 기념 선물 비노 파라다이스 와인과 초콜릿 4종 세트도 증정한다. 더불어 월~목 투숙 시 야외 온수풀 무제한 이용과 오후 1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마련했다. 금~일 및 공휴일 투숙 시에는 야외 온수풀 1회 이용, 대한항공 환경 홍보대상 ‘환경이’, ‘사랑이’ 데베어 인형(랜덤 1개, 선착순 50명)도 제공한다. 

이밖에 ▲키즈존 ▲피트니스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무료입장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 기본 혜택도 포함된다. 해당 패키지는 7월1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디럭스룸 기준 33만8,000원부터다. 파라다이스시티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로 지친 고객에게 여행의 즐거움과 설렘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해외 못지않은 럭셔리하고 이국적인 시설에서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파라다이스시티와 대한항공이 스카이패스 1,000 마일리지 등 기존 패키지보다 혜택을 강화 ‘스카이패스 인 파라다이스 시티’를 출시해 7월10일까지 판매한다 /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와 대한항공이 스카이패스 1,000 마일리지 등 기존 패키지보다 혜택을 강화 ‘스카이패스 인 파라다이스 시티’를 출시해 7월10일까지 판매한다 / 파라다이스시티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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