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여행 시장 부상에 선제적으로 대응
이용자 편의성 높이고 직관적 레이아웃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가 홈페이지를 재단장하고 6월1일 오픈했다. 

협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개별여행(FIT) 시장이 미래의 여행 형태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도적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관광시장에 대응하고 회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사용자가 PC와 스마트폰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PC·모바일 반응형 홈페이지로 제작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고, 직관적이면서 전문적인 형태로 레이아웃을 구성했다. 협회 서울 중앙회는 물론 부산영남지부와 제주지부를 연결했고, 블로그·인스타그램·유튜브를 공개했다. 

협회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 개편을 통해서 보다 체계적으로 관광통역안내사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가 홈페이지를 재단장하고 6월1일 오픈했다. / 홈피캡처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가 홈페이지를 재단장하고 6월1일 오픈했다. / 홈피캡처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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