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프리미엄 호텔 여행 출시
10월부터 출발 가능...260만원대부터

 

모두투어가 벨몬트 호텔에서 숙박하는 프리미엄 호캉스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 화면 캡쳐
모두투어가 벨몬트 호텔에서 숙박하는 프리미엄 호캉스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 화면 캡쳐

모두투어가 프리미엄 해외 호캉스를 준비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을 소유한 프랑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인수한 벨몬드 호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탈리아, 런던, 스페인 등 유럽 지역은 물론 발리, 코사무이 등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벨몬드 호텔을 여유롭게 누리는 상품이다. 

벨몬드 호텔은 유럽,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24개국에 자리하고 있다. 그중 로맨틱한 분위기와 자연 경관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곳은 발리 벨몬드 짐바란 퓨리다. 석양이 아름다운 짐바란 해변가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로 편안한 코티지 형식의 스위트 객실부터 프라이빗한 풀빌라까지 총 64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리조트 내에는 수영장, 레스토랑, 바(Bar), 스파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기 충분하다. 

코사무이 벨몬드 나파사이는 아름답고 청정한 해변으로 신혼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호텔이다. 총 68개 객실을 보유한 호텔은 코사무이 풀빌라 중 가장 큰 개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벨몬드 호텔 여행 상품은 여행자 보험 업그레이드와 숙박, 관광지, 식당 등의 방역 시스템을 강화한 안심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가격은 260만원대부터다. 상품을 직접 기획한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이우연 팀장은 “10월부터 출발 가능한 발리와 코사무이 지역뿐만 아니라 유럽 신혼여행으로도 손색이 없는 이탈리아, 런던, 스페인에 위치한 벨몬드 호텔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