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추석연휴 하와이 전세기 상품 출시
에어텔‧패키지‧골프‧허니문 등..풍성한 혜택도

 

한진관광이 해외여행 재개 프로젝트 '여행가고 싶다' 3탄을 선보였다 / 한진관광
한진관광이 해외여행 재개 프로젝트 '여행가고 싶다' 3탄을 선보였다 / 한진관광

한진관광이 해외여행 재개 프로젝트 '여행가고 싶다' 3탄으로 '알로하 이즈 백(Aloha is back!)'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항공으로 운항하는 추석 연휴 하와이 전세기 여행으로 에어텔, 패키지, 골프, 허니문 4가지 타입으로 준비됐다. 

여행기간은 9월17일~22일, 9월20일~25일로 두 차례 4박6일 일정이다. 와이키키리조트, 쉐라톤 와이키키,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등 다양한 호텔을 조합해 상품을 구성했다. 풍성한 혜택도 더했다. 예약자들에게는 인기 굿즈인 스타벅스 하와이 한정판 파인애플 텀블러를 제공하며, 허니문 고객의 경우 무료 스냅 촬영도 제공한다. 현대카드로 결제시 5% 할인, 패키지 상품 및 골프 상품 예약시 각각 객실당 10달러, 20달러 달러북을 제공한다. 

한진관광은 안전한 위생수칙을 준수한 Health & Safety 인증상품을 통해 코로나19 및 유사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지에서 질병이 발생하면 한진관광의 질병관리프로세스를 통해 현지 연계 병원에서 신속히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여행자 보험 질병 보상 치료 한도액을 1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강화했다. 

한진관광은 “안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해외여행재개 프로젝트인 만큼 이번 3탄도 신뢰해도 좋다. 특히나 일정 부담이 없는 추석연휴 기간을 활용하여 꿈에 그리던 하와이 여행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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