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부터 추석 국내선 예매 오픈
김포-부산 노선에 6,000석 이상 공급

티웨이항공이 7월15일 오전 10시부터 추석 연휴기간 국내선 항공편 예약을 오픈한다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7월15일 오전 10시부터 추석 연휴기간 국내선 항공편 예약을 오픈한다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7월15일 오전 10시부터 추석 연휴(9월17일~22일) 국내선 항공편 예약을 오픈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총 11만석을 운영해 고객의 이동 편의에 앞장선다. 운영 노선은 ▲김포·부산·대구·청주·광주-제주 ▲김포·양양-부산 ▲광주-양양 총 8개다. 특히 김포-부산 노선을 임시 증편한다. 연휴 기간 동안 왕복 16회 임시편을 투입해 총 6,000석 이상의 좌석을 공급해 승객들의 귀경·귀성길 이동을 돕는다. 방역 조치도 철치하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체크인, 탑승시, 기내에서 지켜야할 방역수칙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현장에서도 방역조치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향과 친지 방문을 위한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비행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들의 예약이 몰리는 시기인 만큼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 이용을 위해서는 빠른 예약이 필수”라고 전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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