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호텔서 스페인·태국 등 미식 패키지 선봬
패키지 5번 이용하면 스위트룸 바우처 제공

국내 코트야드 브랜드 5개 호텔이 세계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코트야드로 떠나는 세계 여행(Journey to Courtyard)’ 패키지를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과 수원, 판교 5개 지점에서 객실과 함께 한국·스페인·이탈리아·태국 총 4개 국가의 미식을 즐기도록 구성돼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한국을 테마로 불고기 정식과 생맥주 2잔, 비빔밥과 막걸리 또는 생맥주 2잔을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까르보나라와 알리오 올리오, 탄산음료 2잔을 곁들인 이탈리아 미식을 선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스페인 테마로 감바스와 스페인 맥주 2병을, 마지막으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태국의 팟타이와 맥주 2캔을 준비했다.

패키지 이용 횟수가 늘어날수록 추가 혜택도 많아진다. 패키지 고객은 체크인 시 스탬프 투어 맵을 받는데, 방문 호텔 개수에 따라 리워드 헤택을 받을 수 있다. 3번째 방문 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일~목요일 투숙 기준), 5번째 방문 시 스위트룸 바우처(호텔 선택 불가)가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호텔 100개 객실 한정으로 퍼퓸 손 소독제가 제공되며, 개인 인스타그램에 공통 해시태그(#코트야드, #JourneytoCourtyard)와 함께 투숙 후기를 올리면 여권 케이스 및 네임택을 추가로 증정(선착순 50명, 1회만 제공)한다. 

국내 코트야드 5개 호텔이 세계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를 12월31일까지 운영한다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국내 코트야드 5개 호텔이 세계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를 12월31일까지 운영한다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