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8월2일부터 괌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항공권 할인, 위탁 수하물 추가, 제휴 면세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은 7월29일부터 인천-괌 노선을 재개했다. 매주 토요일 인천에서 오후 6시에 출발해 괌에 오후 11시40분에 도착하며, 복편은 매주 일요일 괌에서 오전 12시55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전 5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노선 재개를 기념해 항공권을 편도 총액 기준 34만5,760원부터 판매하며,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즉시 할인 가능한 6만원 쿠폰도 선착순 발급한다. 짐이 많은 승객을 위해 선착순으로 위탁 수하물 23kg 추가 쿠폰을 증정한다. 기본 제공 23kg를 포함해 총 46kg의 수하물을 무료로 위탁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적립금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오래 기다렸던 휴양지로의 해외여행을 티웨이항공의 다양한 혜택과 함께 안전하게 즐겨보시기 바란다”라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승객분들의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